[단독] 동선 거짓말…강남 유흥업소 종업원 수사 착수<br /><br />역학조사 당시 동선을 속여 서울 강남구로부터 고발된 유흥주점 종업원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.<br /><br />서울 강남경찰서는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36살 여성 A씨에 대한 수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지난달 2일 확진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 중이던 A씨는 최근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A씨는 앞서 3월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유흥업소 'ㅋㅋ&트렌드'에서 일한 사실을 숨기고 집에서 지냈다고 허위 진술해 논란이 됐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